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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음악 이대로 좋은가?
문화는 그자체로서 메세지를 내포하고 있으며, 시대에 따라
그 형태에 변화를 가집니다. 특히 대중 문화는 기독교와 상반되거나
기독교를 타락시키는데 가장 막강한 힘을가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는 중고등학생 시절입니다.
이시기에 가치관과 세계관이 형성되는 시기이며, 또한 이시기는
세상문화에 가장민감한 시기입니다. 그러므로 이시기에
불건전한 문화에 접하면 그 사람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영향을 받게됩니다.
즉 사탄은 이것을 노리는 것입니다. 사탄은 영적 전쟁에서
문화를 무기로 삼아서 젊은이들의 종교까지도 변질시키거나
또는 혼합주의, 기독교에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도록 합니다.
찬양사역을 하시는 분들은 먼저 이점을 고려해야 할 줄 생각합니다.
기독교음악에서는 음악적 기교나 음악의 장르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먼저 신앙으로 하나님과의 교감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무엇으로 어떻게 찬양을 할것인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뉴에이지나 락 음악도 괜찬다구요?
무당이 살풀이를 할때 클래식 음악의 장르를 사용합니까?
무당들이 접신할 때 몸짓은 굿거리장단으로 그신이 좋아하는 음악의
장르를 나타내줍니다. 락 음악의 장르는 사탄을 숭배하는 자들이
사탄과 교감되었을 때 그들의 몸을 통해 사탄을 찬양하는 음악의
장르가 락 음악입니다. 오늘날 CCM 중에도 분별없이 영성보다
음악적 기교로 찬양을 하려는 분들이 많은 것같습니다.
찬양은 삶의 고백 이어야함을 먼저 말씀드리고십습니다.
또한 믿지 않는 영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메세지를
노래 가사에 담아 세상에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찬양은
하나님을 향한것도 아니며, 그렇다고 불신자들을 향한 구원의
메세지도 아니며, 그저 믿는 형제 자매들이 모여 기분전환을 위해
부르고 즐기는 것이 아닐런지요...
기독교 음악은 먼저 음악적 리듬보다 가사가 중요합니다.
찬송은 삶을 고백하는 표현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멜로디로 짜여진 음악일지라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내용의 가사가 없다면 그것은 단순한 음악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이미 잘알려진 찬양곡이나 성가곡은 모든 성도들이 가사를
이미 잘알고 있기 때문에 악기 연주만으로도 충분히 가사를 내포하고
있으므로 찬양곡으로 인정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찬송은 누구나 부를 수 있는 평범한 곡어야 합니다.
요즈음 랩이나 국악 장르의 찬양곡들이 발표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찬양은 일부 계층의 성도들만이 찬양을 드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곡들은 찬양곡이라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그럴까요?
찬양은 사람을 향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이기에
어린 아이에서부터 할머니 할아버지들까지 다 부를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 CCM곡들은 젊은이들의 전유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과연 하나님을 위한 찬양일까요?
찬양사역을 하시는 분들을 바라볼때마다 감사를 드립니다.
누가 알아주지도 않는 외로운길에서, 때로는 자비를 들여서,
밥을 굶어가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하여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저히들도 함께 찬양을 드릴 수 있어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그러나 CCM을 하시는 분들께 한가지 부탁드리고 십습니다.
교회 행사에 CCM 가수를 초청하려면 수백만원씩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선교현장에서 영혼구원을 위해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은
단돈 30~50만원이 없어 사역을 못하는 형편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찬양대 지휘자 사례비가 40~? 만원씩하는데 , 이정도면 한 교회에서
단독으로 필립핀이나 중국에 선교사 1가정을 파송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어떤 지휘자들은 사례비가 적다고 더 많이 주는 교회를 찾아 다니고,
어떤 CCM 가수는 돈 적게주는 교회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무보수로 찬양대 지휘하고, 힘들게 찬양사역하시는 분들에게는
참으로 죄송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모두 생각해 봅시다.
이것이 교회음악입니까?
누구를 위한 찬양입니까?
한국교회는 중세때 카톨릭이 부패했던 그 자리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성직자들이 성도들에게 말씀으로 은혜를 채워주지 못하자
찬양대를 통하여 예배의 장엄함을 보여주려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중세때에 교회음악이 상당히 발전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칼빈 목사님은 카톨릭의 부패한 잔재를 청산하기 위하여
시편 찬송가만을 예배 찬송으로 사용하였고, 찬양대도
소수 정예 요원으로 찬양을 드리게 하였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한국교회 성도 여러분!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찬양을 드리면 어떻습니까?
이렇게 한다면 나이드신 어르신들께 봉사할 기회를 드려서 좋고,
젊은 집사님, 청년들을 주일학교교사로 봉사하여 미래의 인재를
키우고, 교회 봉사자로 활용한다면 교회가 생산적이지 안을까요?
꼭 예배때 마다 수십~수백명이 드려야 그 찬양을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까요?
저는 한국교회가 새롭게 깨어나기를 소원합니다.
한국교회가 복음을 전하여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고,
어린 영혼들과 젊은이들을 말씀으로 잘 가르쳐 하나님 나라의 일꾼을
양성하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는 한국교회로 거듭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글을읽고 동의하시는 분들은 자신들의 교회 홈피나 까페에 올려서
한국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의 귀에 들려져 교회에 신선한 성령의 바람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그 형태에 변화를 가집니다. 특히 대중 문화는 기독교와 상반되거나
기독교를 타락시키는데 가장 막강한 힘을가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는 중고등학생 시절입니다.
이시기에 가치관과 세계관이 형성되는 시기이며, 또한 이시기는
세상문화에 가장민감한 시기입니다. 그러므로 이시기에
불건전한 문화에 접하면 그 사람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영향을 받게됩니다.
즉 사탄은 이것을 노리는 것입니다. 사탄은 영적 전쟁에서
문화를 무기로 삼아서 젊은이들의 종교까지도 변질시키거나
또는 혼합주의, 기독교에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도록 합니다.
찬양사역을 하시는 분들은 먼저 이점을 고려해야 할 줄 생각합니다.
기독교음악에서는 음악적 기교나 음악의 장르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먼저 신앙으로 하나님과의 교감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무엇으로 어떻게 찬양을 할것인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뉴에이지나 락 음악도 괜찬다구요?
무당이 살풀이를 할때 클래식 음악의 장르를 사용합니까?
무당들이 접신할 때 몸짓은 굿거리장단으로 그신이 좋아하는 음악의
장르를 나타내줍니다. 락 음악의 장르는 사탄을 숭배하는 자들이
사탄과 교감되었을 때 그들의 몸을 통해 사탄을 찬양하는 음악의
장르가 락 음악입니다. 오늘날 CCM 중에도 분별없이 영성보다
음악적 기교로 찬양을 하려는 분들이 많은 것같습니다.
찬양은 삶의 고백 이어야함을 먼저 말씀드리고십습니다.
또한 믿지 않는 영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메세지를
노래 가사에 담아 세상에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찬양은
하나님을 향한것도 아니며, 그렇다고 불신자들을 향한 구원의
메세지도 아니며, 그저 믿는 형제 자매들이 모여 기분전환을 위해
부르고 즐기는 것이 아닐런지요...
기독교 음악은 먼저 음악적 리듬보다 가사가 중요합니다.
찬송은 삶을 고백하는 표현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멜로디로 짜여진 음악일지라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내용의 가사가 없다면 그것은 단순한 음악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이미 잘알려진 찬양곡이나 성가곡은 모든 성도들이 가사를
이미 잘알고 있기 때문에 악기 연주만으로도 충분히 가사를 내포하고
있으므로 찬양곡으로 인정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찬송은 누구나 부를 수 있는 평범한 곡어야 합니다.
요즈음 랩이나 국악 장르의 찬양곡들이 발표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찬양은 일부 계층의 성도들만이 찬양을 드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곡들은 찬양곡이라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그럴까요?
찬양은 사람을 향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이기에
어린 아이에서부터 할머니 할아버지들까지 다 부를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 CCM곡들은 젊은이들의 전유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과연 하나님을 위한 찬양일까요?
찬양사역을 하시는 분들을 바라볼때마다 감사를 드립니다.
누가 알아주지도 않는 외로운길에서, 때로는 자비를 들여서,
밥을 굶어가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하여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저히들도 함께 찬양을 드릴 수 있어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그러나 CCM을 하시는 분들께 한가지 부탁드리고 십습니다.
교회 행사에 CCM 가수를 초청하려면 수백만원씩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선교현장에서 영혼구원을 위해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은
단돈 30~50만원이 없어 사역을 못하는 형편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찬양대 지휘자 사례비가 40~? 만원씩하는데 , 이정도면 한 교회에서
단독으로 필립핀이나 중국에 선교사 1가정을 파송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어떤 지휘자들은 사례비가 적다고 더 많이 주는 교회를 찾아 다니고,
어떤 CCM 가수는 돈 적게주는 교회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무보수로 찬양대 지휘하고, 힘들게 찬양사역하시는 분들에게는
참으로 죄송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모두 생각해 봅시다.
이것이 교회음악입니까?
누구를 위한 찬양입니까?
한국교회는 중세때 카톨릭이 부패했던 그 자리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성직자들이 성도들에게 말씀으로 은혜를 채워주지 못하자
찬양대를 통하여 예배의 장엄함을 보여주려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중세때에 교회음악이 상당히 발전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칼빈 목사님은 카톨릭의 부패한 잔재를 청산하기 위하여
시편 찬송가만을 예배 찬송으로 사용하였고, 찬양대도
소수 정예 요원으로 찬양을 드리게 하였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한국교회 성도 여러분!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찬양을 드리면 어떻습니까?
이렇게 한다면 나이드신 어르신들께 봉사할 기회를 드려서 좋고,
젊은 집사님, 청년들을 주일학교교사로 봉사하여 미래의 인재를
키우고, 교회 봉사자로 활용한다면 교회가 생산적이지 안을까요?
꼭 예배때 마다 수십~수백명이 드려야 그 찬양을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까요?
저는 한국교회가 새롭게 깨어나기를 소원합니다.
한국교회가 복음을 전하여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고,
어린 영혼들과 젊은이들을 말씀으로 잘 가르쳐 하나님 나라의 일꾼을
양성하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는 한국교회로 거듭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글을읽고 동의하시는 분들은 자신들의 교회 홈피나 까페에 올려서
한국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의 귀에 들려져 교회에 신선한 성령의 바람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나쥬니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못하는 자는 먹는 자를 판단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저를 받으셨음이니라" (롬14:3)
2006-04-13 13:22